김형근 전문위원은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상황은 슬림화 장세의 원인으로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자동차와 IT 등 실적 개선업종을 중심으로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김 전문위원은 “단기적인 관점이라면 낙폭이 과대한 화학,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조선), 운수창고, 금융(증권)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김형근 전문위원은 “다만 시장이 슬림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낙폭과대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한 반등은 분명히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충분히 감안한 매매가 필요하다며 단기적으로는 1,800 ~1,900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31일 종목 상담은 지역난방공사ㆍ현대글로비스ㆍ조이맥스ㆍ삼성생명ㆍ우리금융ㆍ현대건설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외 다양한 종목과 시장에 대한 전략과 진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했다.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시간 가량 개인투자자들의 종목상담 및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며 예약도 가능하다.
3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진행 될 SENplus ‘종목을 품은 달’에서는 정태식 전문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종목을 품은 달’의 무료 온라인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아울러 ‘종목을 품은 달’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SEN투자플러스’에 출연하며, 서울경제TV는 케이블과 유튜브(www.youtube.com/chsen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