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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 협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5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아리따운 더데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리따운 더데이’는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거주 저소득층 여성 25명을 선정,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여성들은 전문 기술 교육을 받아 직업인으로서의 자기개발능력을 키우게 되며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 재능나눔 활동도 진행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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