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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은 연금생활을 영위하는 고객과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계된 ‘참좋은 행복설계통장’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실적 1조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 납입·수급은 입출식 통장으로 관리하면서 여유 자금은 중장기 지출계획에 맞춰 적립식과 거치식 예금으로 노후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만40세 이상의 고객과 부부 동시 가입 시에는 우대금리를 지급하며 상조서비스 할인, 안경구매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하 상품개발부 차장은 “100세 시대를 대비해 노후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자금설계를 통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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