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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이름표 단 꽃게 대량방류 外
입력2006-12-10 16:02:44
수정
2006.12.10 16:02:44
인천 앞바다의 꽃게자원 회복을 위해 연구에 나서고 있는 서해수산연구소가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이름표(표지표)를 단 꽃게를 대량 방류했다.
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달 말 경 꽃게 1,500여 마리에 이름표를 붙여 연평도 어장에 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번 방류를 통해 꽃게의 이동경로와 산란장, 월동장 들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산란장이나 월동장 등으로 밝혀진 해역을 보호관리수역으로 지정, 꽃게 자원 회복에 크게 기여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LED사업 203억 투입키로
광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는 미래 조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 Emitting Diode)사업을 2013년까지 국비 등 총 203억원을 투입, 전자부품연구원과 금호전기 등 유관기관 및 업체 등 16곳과 함께 수은과 납 등 중금속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미래형 조명기구를 개발키로 했다.
OLED는 수소와 탄소원자가 함유된 유기 물질이 빛을 내는 것을 이용한 조명으로, 형광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월등해 새로운 조명원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형광등과 달리 평면형, 두루마리형 등 다양한 형태의 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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