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5월 1∼5일 미국산 활(活) 바닷가재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다.
1마리(500g)당 가격은 1만4,900원이다. 3만원 대에 판매하는 캐나다산의 반값 수준이다.
국내산 활 암꽃게(300g당ㆍ 1만4,400원)와 비교해도 100g당 가격이 싸다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살아있는 미국산 바닷가재를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만큼 반응을 살핀 뒤 추가 판매를 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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