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에버 32개 전 점포 리뉴얼 완료
입력2007-06-05 16:45:37
수정
2007.06.05 16:45:37
하반기 포항·광주·신도림에 신규매장 오픈 예정
홈에버는 5일 인천 계산점을 마지막으로 32개 전 점포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홈에버 계산점은 5,098평, 1~4층 규모로 6일 정식 오픈한다.
이랜드는 지난해 까르푸를 인수한 이후 11월부터 총 8개월간 32개 점포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왔다.
리뉴얼을 마친 홈에버 매장에는 신선식품은 물론 90여 개에 달하는 이랜드PB 및 유명 패션브랜드와 유럽풍 생활용품 매장인 ‘모던하우스’, 1,000원숍인 ‘에코마트’가 입점했다.
홈에버 관계자는 “지금까지 리뉴얼을 마친 매장의 매출이 전년대비 30~40%이상 늘어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포항, 광주, 신도림 등에 신규매장을 열어 점포 수를 36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