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로 첨단 비파괴 검사를 통해 수박의 당도 기준(11brix 내외)을 통과한 것만 골라 매장에 입고시키고, 2단계로 직접 맛을 본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경우 즉석에서 다시 당도 검사를 해 기준 미달의 경우 폐기 처리한다.
당도 기준을 통과했으나 고객이 원치 않는 경우는 시식용으로 활용한다.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수박(6∼9㎏)을 1만2,700∼1만4,900원에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