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화문∼숭례문 횡단보도 '빨갛게' 포장
입력2005-03-30 10:03:16
수정
2005.03.30 10:03:16
서울 광화문∼시청앞∼숭례문 구간의 횡단보도가 빨갛게 포장된다.
서울시는 도심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말까지 교보문고, 세종문화회관, 광화문우체국과 동화면세점을 잇는 세종로 사거리 횡단보도와 시청주변, 숭례문주변 17곳의 횡단보도 아래를 빨갛게 포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흰색 줄무늬는 남겨두고 도로 포장만 버스전용차로와 같은 빨강색 아스콘으로 덮을 것"이라며 "횡단보도의 시의성을 높여 보행자에게는 안정감을 주고 차량운전자에게는 감속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