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이통사 영업정지소식에 MVNO 방긋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 과다지급으로 인해 영업정치를 맞는다는 소식에 MVNO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날 보다 23원(5.97%) 오른 40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이즈비전도 3% 가량 상승해 있다.

이날 휴대폰 보조금을 과다 지급해온 이동통신 3사가 내년 1월부터 영업정지를 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5 특수 시기가 함께 입학ㆍ졸업 시즌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과다 보조금 조사 결과에 대한 사업자 의견을 받고 12월 마지막주 전체회의에서 각 사별 영업정지 일수 등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