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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매틱 브랜드 아스타리프트가 파우더 파운데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프레스드 파우더 3종으로 구성된 라이트 애널라이징 베이스 메이크업 시리즈를 19일 출시했다.


조명 효과를 강조한 이번 신제품은 어떤 빛의 환경에서도 빛의 ‘색’과 ‘각도’를 컨트롤하는 라이트 애널라이징 파우더(광학분체) 성분을 배합한 과학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시리즈다. 라이트 애널라이징 파우더 기술의 첫 번째 핵심기능은 피부 결점을 도드라지게 하는 빛의 3원색을 흡수 한 후 얼굴이 가장 생기 있어 보이는 이상적인 컬러로 바꾸어 재반사 하는 것. 또 하나는 피부에 닿는 빛의 각도를 인식해 어떤 각도에서 빛이 닿아도 환하고 그림자 없는 컬러의 빛으로 재반사 하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 기능을 통해 주름, 모공 등의 피부 요철을 어두운 그림자 없이 매끈하게 정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스타리프트의 전 제품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이 피부 표면에서 피지의 산화를 억제하고 수용성 콜라겐이 전체적인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해 메이크업이 촉촉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제품의 기술력과 검증된 성분 배합을 통해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아스타리프트는 가을을 맞아 온라인몰 롯데닷컴과 엘롯데에서 이 신제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면 베이스 메이크업 브러쉬 3종 세트가 담긴 고급 클러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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