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론파인캐피탈, 엔씨소프트 지분 5.77%취득
입력2004-08-18 17:56:00
수정
2004.08.18 17:56:00
NHN 4.78%소유 등 인터넷ㆍ게임주 투자
미국의 투자자문사인 론파인캐피털(Lone Pine Capital LLC)사가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5.77%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론파인캐피털은 “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며 “지난 5월부터 장내 매수를 시작, 총 112만1,300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론파인캐피털이 국내 업체의 지분을 5% 이상 매입한 것은 3월 NHN에 이어 두번째다. 이 회사는 3월에 NHN의 주식 93만2,232주(6.18%)를 매입했고 지난달 1.4%를 매각, 현재 4.7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우량 게임ㆍ인터넷주를 전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