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르쿠르제, 휘슬러, 나뚜찌 등 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개성적인 스타일의 1인용 소품, 홈패션, 소형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을 선보인다. 최근 싱글족 확산과 불황으로 1인용 생활용품 판매가 늘어나며 신세계의 7~9월 주방용품 신장률은 16.2%, 소형가전 신장률은 13.8%에 달하고 있다.
조용태 신세계백화점 생활 바이어는 “전 세계 생활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초특가 상품 및 디자이너 홈데코 상품, 브랜드별 사은품을 풍성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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