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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장에 이원태(사진ㆍ60)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내정됐다.
수협중앙회는 26일 신용사업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2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임기 4년의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이 부사장은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ㆍ세제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예보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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