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필리핀 무역투자진흥국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릴리아 데 리마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이 필리핀의 투자환경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투자성공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zoro@shinhan.com)이나 팩스(0505-179-6513)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필리핀 투자청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필리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시대의 해외진출이나 필리핀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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