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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강진 사망349명·실종1,200여명

中美강진 사망349명·실종1,200여명 엘살바도르에서 발생한 강진 사망자수가 15일 오전 현재 403명으로, 실종자수는 1,000여명으로 늘어났다. 엘살바도르 경찰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또 이번 지진으로 2,000여명이 부상하고, 4,600여채의 주택이 파손됐으며,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피해규모가 늘고 있다. 엘살바도르 당국과 국제적십자연맹은 중장비와 삽, 수색견 등을 이용해 지진피해 지역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라스 콜리나스에서 3명을 구조한 것을 제외하고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한 상태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엘살바도르와 함께 지진이 발생한 과테말라에서도 최소한 2명이 사망했으며, 온두라스, 니콰라과, 코스타리카, 남부 멕시코 등도 지진의 영향을 받았지만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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