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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자 고발
입력2010-11-24 19:25:40
수정
2010.11.24 19:25:40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정례 회의를 열고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 13개 주식 관련자 2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공시를 위반한 교보증권, 마이크로로봇, 하이쎌, 코다코, 네오웨이브, 코디콤, 보홍, 도원기술단에게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증권 공모 발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증선위의 한 관계자는 “투자 회사의 경영 및 재무상태, 공시사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주가ㆍ거래량 급변 종목은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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