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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종합] 대우증권 外
입력2010-09-10 14:52:56
수정
2010.09.10 14:52:56
금융투자협회와 중국증권업협회는 지난 9일 중국 선전에서 ‘한ㆍ중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증권산업의 개방정책과 사모펀드 선진화 방안 등을 다뤘다.
대우증권은 10일 일반 주식워런트증권(ELW) 및 ‘조기종료 주식워런트증권(KOBA 워런트)’ 등 총 45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채권을 연 2.25% 금리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공기업이 스위스프랑 채권을 발행한 것은 처음으로, 가스공사는 1억 스위스프랑의 추가 발행을 검토 중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 홍제지점은 11일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ㆍ4분기 시황 전망 및 전략, 실전매매 활용 기법’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신탁업 인가를 취득, 신탁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MMT), 정기예금형신탁, 채권형(기업어음)신탁, 자사주신탁, ELS신탁 등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일 신탁업 인가를 취득했다.
도이치증권은 10일 총 1,51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0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신규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5개 종목과 풋 15개 종목 등 총 30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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