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4%(1,500원) 오른 1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주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매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게임주 가운데 컴투스는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표게임인 서머너즈워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고 업데이트 이후 매출 순위는 기존 정점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또한 서머너즈워와 낚시의 신이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에 따라 최고 매출액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저평가 매력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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