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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흡입형 기관지확장치료제 '세레타이드' 인기
입력2000-01-17 00:00:00
수정
2000.01.17 00:00:00
세레타이드는 한국그락소웰컴이 이달부터 시판한 흡입형 천식치료제. 기관지확장제(지속형 베타-2, 아고니스트)와 염증을 치료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제약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레타이드는 기관지확장제나 염증치료제를 단독으로 쓸 때보다 적은 용량으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작용이 없는 반면, 내약성(TOLERABILITY)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디스커스라는 원반형 흡입기를 통해 약을 투여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흡입량을 체크하기 위해 부착된 장치는 약물 오남용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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