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레퍼시픽 "작년 R&D 645억 투자"
입력2011-05-04 14:16:01
수정
2011.05.04 14:16:01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하고 고객ㆍ환경ㆍ임직원ㆍ비즈니스 파트너ㆍ지역사회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연구개발(R&D)에 전년보다 15% 증가한 645억원을 투자, 자연에서 유래된 우수 원료에 힘썼다. 지난해 지속가능제품은 총69개로 전년대비 97% 증가했고 국내외 특허출원도 총 347건으로 전년대비 13% 늘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2만5,837톤)과 물 사용량(27만8,000톤)은 전년대비 각각 6.2%, 13.1% 줄었다. 이밖에 1인당 교육시간은 94.4시간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으며 여성인원 비율도 전년보다 0.9%포인트 늘어난 63.8%를 기록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품과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