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선알미늄, 車자동화 설비 우즈벡 수출
입력2010-04-27 17:21:27
수정
2010.04.27 17:21:27
남선알미늄이 우즈벡키스탄에 자동차 관련 자동화 설비를 공급한다.
남선알미늄은 자동차 사업부가 우즈벡키스탄의 자동차 범퍼업체인 UZ-코람M사와 164만 달러 규모의 도장 자동화 로봇 설비 8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설비 수출 외에도 기술 지원계약을 맺어, 관련 부품 및 원료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은 GM-우즈베키스탄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시되면서 품질 및 생산성을 글로벌 기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이번 설비 수출을 통해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의 우수한 설비를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자동차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동화 설비 수출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