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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코리아세븐 전략제휴
입력1999-10-11 00:00:00
수정
1999.10.11 00:00:00
이훈 기자
㈜두산상사BG(대표 장영균·章榮均)와 코리아세븐(대표 신동빈·辛東彬)은 냉동식품 물류 통합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KFC와 버거킹, 롯데리아 등 대형외식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두산상사BG와 전국에 250여개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은 두산의 물류 노하우과 세븐일레븐의 상품 개발 및 마케팅력을 결합, 물류통합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냉동식품부문 물류 통합은 코리아세븐의 냉동식품을 두산의 물류체계를 통해 일괄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되며 코리아세븐은 그동안 5개 업체로 분산되어 공급되던 냉동식품을 한곳으로부터 공급 받게돼 물류비절감과 함께 대 고객서비스 향상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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