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현, 그랜드사이프러스 평생 명예회원
입력2001-01-19 00:00:00
수정
2001.01.19 00:00:00
김미현, 그랜드사이프러스 평생 명예회원
김미현이 지난주 미국 LPGA투어 개막전인 '유어 라이프 바이타민클래식'을 치렀던 그랜드 사이프러스 리조트의 평생 명예회원이 됐다. 지난 98년 문을 연 그랜드 사이프러스의 평생 명예회원이 된 것은 김미현이 처음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그랜드 사이프러스의 총지배인 데이비드 퍼니치는 18일(한국시간) 김미현에게 평생 명예회원증을 전달하며 "지난주 대회 프로암경기에서 김미현과 함께 라운드를 하면서 테크닉과 매너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이 리조트는 준회원제(라운드때 회원동반 의무) 18홀 골프코스와 콘도 등을 갖춘 고급휴양단지이며 명예회원이 된 김미현은 평생 그린피(라운드당 78달러) 면제혜택을 누리며 콘도를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