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헤드폰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거스 세계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선보여 주목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한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박진영씨가 직접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화려한 디자인의 헤드폰이 젊은 층의 인기를 얻으며 단순한 헤드폰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부드러운 쿠션과 완벽한 소음제거 등 헤드폰의 고유의 기능에 얼음 빙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갖춰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 등 2종류로, 판매가는 45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