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가 추석을 맞아 고객의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1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원을 등록한 후, 다른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명에게 각각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원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단 중 1팀에는 ‘KT위즈 1일 야구교실’을 지원해 준다. 투표기간은 9월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9월10일까지 1만원이상 사용한 회원들에게 1회씩 투표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무이자 혜택과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9월 한 달 동안 미리 설정해 놓은 목표금액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모바일 주유권(100명)과 1만원 모바일 주유권(9,900명) 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BC카드 회원 누구나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5일간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아이허브, 갭, 랄프로렌 등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2만원 한도 내에서 15% 할인혜택 제공한다.
10월16일까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 화장품과 향수를 구매한 고객에게 뉴욕과 파리 여행상품권이 걸려있는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BC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 시, 2만원권 선불카드를, BC글로벌카드로 같은 금액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1만원권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