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000880)/무역 부문은 지난 15~16일 이틀 간 (주)한화/무역 부문이 예술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동작구 다문화 가족 부모님 및 아동 16명과 함께 도·농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충남 예산군 황계리에서 “나눔으로 함께 멀리” 캠프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 가족 부모님과 아동들은 캠프 첫째 날인 15일은 광복절은 맞아 윤봉길 기념관, 임존산성 등 유적지를 찾아 독립의 소중함을 배웠고, 둘째 날은 신양천에 들러 다슬기를 잡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저소득층 어르신 지원 활동에 사용될 수박을 함께 수확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부모님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se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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