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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경마케팅 대상] <수상소감> 태평양 전진수 부장
입력2004-12-20 16:30:41
수정
2004.12.20 16:30:41
"한국美 알리기 연구 지속할것"
설화수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게 늘 감사드린다. 이제부터가 더 큰 도약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항상 고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귀기울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설화수는 역사 깊은 브랜드다. 길게는 한국의 대표적 한방 식물인 인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해 지난 73년에 출시한 ‘진생삼미’, 짧게는 87년에 개발된 ‘설화’, 그리고 이를 보다 발전시켜 경희대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해 97년에 선보인 ‘설화수’로 태평양의 한방 연구는 계속 이어져 왔다.
외면과 내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한국 고유의 화장문화를 설화수는 한방에서 찾았다. 설화수의 기본 성분인 ‘자음단’(滋陰丹)은 음기를 보충해 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자연스럽게 감도는 한방 향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이렇게 설화수는 내면 가득히 우리 한방의 신비로운 힘을 담고, 외면을 통해서는 천년을 이어 온 우리 문화의 아름다운 향기를 발한다. 푸른 청자의 선,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소박한 아름다움, 자연의 색감까지 설화수의 첫인상은 한국 여성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설화수는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미래를 예측하는 한발 앞선 선행력으로 앞서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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