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의사協, 청소년 대상 금연침 무료 시술
입력2009-03-05 17:30:56
수정
2009.03.05 17:30:56
대한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가족부는 담배를 끊으려는 청소년에게 건강 상담과 금연침 시술을 무료로 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1,418곳의 한의원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한의원 1곳당 10여명씩 모두 1만여명의 흡연 청소년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의협은 지난 1995년부터 흡연 청소년에게 금연침을 시술하는 사업을 해왔다. 2006년의 경우 무료 금연침 시술을 받은 중고생 483명 가운데 약 40%가 완전히 금연에 성공했고 부분 금연(흡연량 및 흡연욕구 감소) 성공률도 29.4%에 달했다.
참여 방법과 관련 정보는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의 공지사항 중 '2009년 흡연 아동청소년 건강상담 및 금연침 무료시술 사업' 항목에 안내돼 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