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로 유명한 일본 메이크업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가 국내 상륙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20일 CJ 올리브영 명동 중앙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마죠리카 마죠르카를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2003년 일본 출시 후 지금까지 10년 넘게 아시아 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이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우선 인기 아이템 래쉬 킹을 중심으로 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귀엽고 사랑스러운 섀도우, 치크, 립 제품,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스와 감각적인 컬러구성의 네일 제품 등 약 2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래쉬 킹(6g/1만8,000원)은 지금까지의 마스카라 중 가장 긴 5mm 익스트림 롱 파이버가 함유되어 있어 볼륨감, 롱래쉬, 또렷함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킬 마스카라로 정평이 나 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국내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과 다양한 소통이 이루어질 SNS 채널을 오픈하고 런칭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에게 한정판 마죠리카 마죠르카 오리지날 파우치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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