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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회장에 이현구씨


까사미아가 이현구(사진) 대표이사를 이달 1일 자로 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현구 신임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합섬을 거쳐 지난 1982년 까사미아를 창업했다. 까사미아는 현재 21개 직영점과 4개 백화점 직영점, 45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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