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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와 아내
입력2003-06-26 00:00:00
수정
2003.06.26 00:00:00
한기석 기자
My boss`s wife tipted into the office, stood behind him and kissed him behind the ear.
“I`ve told you,“ said the man irritated,
“This is no time for that. I`m expecting my wife now!”
우리회사 사장의 부인이 살며시 사장실로 들어와 그의 뒤로 다가가더니 귀 뒤쪽에 입을 갖다 대고서 키스를 했다.
그러자 사장은 짜증을 내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지금은 이런 짓 할 때가 아니랬잖아! 우리 마누라가 곧 찾아오기로 돼있단 말야!”
<한기석기자,김정곤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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