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 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투자에 대해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업계 일각에서는 3D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중국 시안 공장의 기술력 문제로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 공장의 투자를 보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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