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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웅섭 FIU원장 내정

한국감정원 원장엔 서종대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웅섭(사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내정됐다.

손해보험협회장에는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유력하며 수출입은행장 후보에는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과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서종대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한국감정원 신임원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진 원장을 공석 중인 정금공 사장에 내정했으며 조만간 청와대에 제청할 방침이다.

진 원장은 행정고시 28회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위 대변인,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정금공 사장은 지난해 정부가 산업은행과 통합 방침을 발표한 후 진영욱 전 사장이 자진 사퇴하면서 이동춘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공석 상태인 손해보험협회장에는 김 전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활동 멤버인 김 전 차관은 본인의 업무 의지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23회로 재경부 기획예산담당관, 재산소비세제국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쳤고 2010∼2011년에는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이날 대구 신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서 전 사장을 신임 원장 최종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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