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Angel-in-Art’ 두 번째 시리즈 제품을 선보인다. Angel-in-Art 시리즈는 서양화가 장은영 작가의 ‘커피 향기 속으로’ 연작 시리즈 작품들 중 일부를 공동 협업 디자인 과정을 거쳐 엔제리너스커피의 머그잔과 텀블러 2종에 고스란히 담은 것으로, 지난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에스프레소의 진한 색감과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거품의 느낌을 표현한 작품 이미지가 커피잔과 텀블러 등에 그대로 녹아, 금방이라도 향긋한 커피향이 느껴질 것 같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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