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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영 주공 사장] 내년 총선출마위해 사표
입력1999-12-21 00:00:00
수정
1999.12.21 00:00:00
趙사장은 지난 13·14대 국회의원 시절에 몸담았던 자민련으로 복귀한 뒤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한다. 작년 4월 부임한 趙사장의 임기는 2001년4월까지다.주택공사는 새로운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진병훈(陳炳勳) 부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주택공사 사장은 건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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