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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용촉진 훈련생 내달 3일까지 모집
입력2006-01-20 16:41:19
수정
2006.01.20 16:41:19
서울시는 시립 직업전문학교 등 47개 기관에서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고용촉진훈련생 665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 가운데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의 실직자를 제외한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훈련직종은 차량정비ㆍ전기용접ㆍ실내건축ㆍ패션디자인ㆍ조리ㆍ미용ㆍ제과제빵 등 8개 분야 53개이며 오는 3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2∼10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훈련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원(1일 4시간 이상 훈련시)과 식비 6만원(〃5시간〃)이 지급되며 전자통신ㆍ실내건축 등 22개 서울시 우선 선정직종 수강자에게는 월 20만원의 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훈련 희망자는 거주지 동사무소나 구청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서류검토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시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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