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쓰비시 PC 출하 70% 확대/98년까지 30만대 이상

【동경 AFP=연합】 일본의 미쓰비시(삼릉)전자는 노트북 스타일 컴퓨터의 수요 급증에 따라 98년 3월까지의 회계연도에 개인용 컴퓨터(PC) 출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일본 3대 종합전자회사인 미쓰비시전자의 한 간부는 이 회사가 PC 출하를 70% 늘려 30만대 이상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간부는 『98년 3월까지의 회계연도중 이같은 목표가 수정될 수는 있겠지만 PC사업에 주력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97년 3월까지의 회계연도중 미쓰비시전자의 PC 출하는 17만4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쓰비시의 PC 출하 확대방침에 따라 일본은 물론 한국 등 경쟁국 업체들도 조만간 컴퓨터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