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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통신,교통정보서비스 사업 진출

◎서울·부산 등 주요도 교통상황 색깔별로 무선호출기에 제공KD통신(대표 조영선)이 무선호출기를 이용한 교통정보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 KD통신은 오는 12월부터 서울과 부산 시내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무선호출기로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교통정보는 서울과 부산지역의 시내 21개 주요 간선도로, 1백60개 구간의 소통상태와 사고 정보로 단말기 화면의 도로지도에 원활, 지체, 정체, 막힘, 사고 등으로 교통상황을 표시한다. 특히 각 상황별로 색깔과 깜빡이는 정도를 달리하는 램프를 달아 도로의 소통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KD통신은 도로교통안전협회와 교통정보를 제공키로 합의하고 현재 서울이동통신과 무선호출 서비스에 관해 협의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96년 4월부터 모두 5억원을 들여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교통정보삐삐 「로드맨」을 개발했으며 12월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로드맨은 교통정보만을 표시하는 삐삐로 차량탑재가 쉽도록 크기(14x9x3㎝)와 무게 (1백50g)을 대폭 줄였으며 차량용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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