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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31일(수)] 외과의사 봉달희 外

위기상황서도 환자 살피는 달희 (SBS 오후9시55분)

달희가 타고 있던 구급차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환자의 가족은 달희에게 차밖으로 나가라고 말하지만 달희는 계속 환자를 보살핀다. 한편 문경은 건욱에게 자신의 죄를 아들이 모두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건욱은 그런 문경을 안아준다.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8시20분)
준하를 위해 고사 지내려는 문희 준하는 계속 되는 것 없이 일이 꼬인다. 준하 때문에 속이 상한 문희는 제사를 지내 준하의 앞길을 축원해주려고 한다. 한편 민호는 유미가 자신의 이메일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유미를 찾을 방법을 생각한다. ■대국굴기 (EBS 오후11시)
영국, 현대화의 선봉에 서다 ‘영국, 현대화의 선봉에 서다’ 편. 영국은 1588년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꺾으며 제해권을 갖기 시작했다. 이는 엘리자베스 1세 때부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당시 엘리자베스 1세는 해양 탐험과 무역을 장려하고 사회 문제를 적절히 풀어나감으로써 국가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이후의 명예 혁명은 영국이 현대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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