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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봄, 그린이 부른다] 미스샷 자꾸나면 클럽피팅 해볼만
입력2005-03-15 15:41:37
수정
2005.03.15 15:41:37
미스 샷이 자꾸 날 때도 클럽을 조금 손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연습을 해 스윙을 교정하는 것이 최우선 방법이지만 스윙을 바꾼 뒤에도 미스 샷이 난다면 클럽을 피팅해 볼 필요가 있다.
■ 훅 또는 볼이 감길 때=라이가 업 라이트 하지 않은지, 클럽 길이가 짧지 않은지, 그립이 너무 가늘지 않은 지, 샤프트가 약하지 않은지, 스윙웨이트가 가볍지 않은지 살핀다.
■ 볼이 너무 뜰 경우=로프트 각이 크지 않은지, 샤프트가 약하지 않은지, 무게 중심이 너무 뒤에 있지 않은지 본다. 딥 페이스 헤드라면 무게 중심이 다소 높은 것으로 교체한다.
■ 방향이 일관되지 않을 경우=샤프트가 너무 약하지 않은지, 스윙웨이트가 무겁지 않은지, 라이각과 클럽길이, 그립 사이즈, 그립 끝의 무게 등이 자신에게 맞는지 체크 한다.
■ 거리가 나지 않을 경우=스윙 웨이트와 토탈 웨이트가 너무 무겁지 않은지, 아이언은 탄도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지, 샤프트가 너무 강하지 않은지, 그립이 너무 굵지 않은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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