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성,재미교포 대학생 인턴십제
입력1997-06-12 00:00:00
수정
1997.06.12 00:00:00
◎22명 선발 23일부터 교육·견학·실습효성그룹(회장 조석래)이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우수인재확보차원에서 「해외 교포 대학생 인턴십제」를 도입한다.
효성은 오는 23일부터 8월14일까지 8주간 미 하버드대와 예일대·프린스턴대 등에서 선발된 재미교포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인턴사원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은 이들에게 왕복항공료는 물론 기본급여·숙식비 등을 제공키로 했다. 또 한국에 대한 이해와 회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위해 인턴십기간중 대부분 임직원자택에서 숙식토록 할 계획이다.
효성은 이들에게 1주일간 기본교육과 공장견학을 실시한 후 전공에 따라 효성물산·효성T&C·효성중공업 등 각 계열사에 배치, 현장실무를 익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이번 1차모집을 계기로 매년 여름 해외교포 대학생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대상지역도 미국이외의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용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