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N 실적 상승세 계속된다"

대신證 "2분기 영업익 906억 전망"


NHN의 실적이 2ㆍ4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2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NHN의 2ㆍ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각각 6%, 5.8% 증가한 2,116억원과 906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NHN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 정책적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검색광고 시장에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늘어 실적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NHN의 부문별 매출액은 검색광고가 전분기 대비 8.8% 성장한 1,179억원에 달하고 1ㆍ4분기 성장을 이끌었던 게임부문은 계절적인 비수기의 영향으로 4.5% 감소한 481억원으로 예상돼 영업이익률은 42.8%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대신증권은 NHN의 투자등급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 19만 1,000원을 제시했다. NHN은 이날 전날에 비해 움직임이 없는 15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