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시화제] 고명근 `복제 & 복고'전
입력1999-03-07 00:00:00
수정
1999.03.07 00:00:00
아트스페이스 서울(02~720-1524)과 학고재(02~739-4937)에서 고명근의 「복제 & 복고」전을 마련했다. 17일까지.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기왕에 선보여온 조각적 사진 설치작업을 가지고 「복제」와 「복고」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진조각 또는 사진설치로 불리는 고명근의 작업은 사진과 조각 또는 사진과 설치라는 두 장르의 경계선상에 위치한다. 특히 이번에 주제로 삼은 복제는 그의 사진작업의 본질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대량복제시대에 사진은 그것을 관통하면서 동시에 고발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