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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나 프로, 미셸 위 분석

너무 아쉬웠던 U.S. OPEN SECTIONAL QUALIFING ROUND

제이 나 프로

지난 6일 골프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대사건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천명의 갤러리가 미쉘 위의 한샷 한샷을 숨을 죽이며 지켜봤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PGA A Class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 나 프로가 미쉘 위를 지켜보며 그녀의 모든 것을 분석했다. (참고로 PGA A Class 멤버는 전미에 약 1,800여명이 있으며 일반 티칭프로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 너무나 아쉬웠던 미쉘위의 U.S. OPEN SECTIONAL QUALIFING ROUND 대부분의 PGA TOUR 선수들과 미 전역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15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SECTIONAL QUALIFING에서 U.S. OPEN 참가 자격은 18명에게만 주워져있다. 이 가운데는 BRITISH OPEN과 MASTER를 석권한 MARK O’MEARA와 BERNHARD LANGER와 같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미쉘위는 오전 8시 30분 US 아마추어 참피언과 PGA 투어 위너를 했던 DAVID GOSSETT과 많은 유러피안 투어 경력을 가지고 잇는 RICK HORMOND와 한조를 이루어 티업을 시작하였다. 미쉘위는 밑기지 않을정도의 샷을 보여주면 아쉬움이 많은 2 언더 (공동 10위, 스코어 68)로 첫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US OPEN QUALIFING의 꿈에 한층 다가선 느낌이었다. 그리고 SECOND ROUND의 FIRST 12 HOLE까지 EVEN PAR로 TOTAL 2 UNDER PAR를 기록, 이때까지의 예상 QUALIFY는 3 언더 였다. 미쉘위의 플레이를 가장 가깝게 지켜본 본인으로서는 그녀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3언더나 4언더로 라운드를 마칠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13홀, 14홀 그리고 15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면서 스코어 75로 게임을 마치고 그 기대는 지워져 버렸다. 그 어느때보다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였다. 아마도 골프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로, 골프 역사에 남을 뻔한 기회였다. 하지만 실망보다는 밝은 미래를 볼수있었던 경기였다. 16살 소녀답지 않은 경기의 운영 능력과 270야드를 웃도는 드리아버, 정확한 샷, 모든것들이 감탄스러울 정도였다. 단지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퍼팅 능력이다. 경기후 그녀의 아버지(위 병욱씨)도 인터뷰에서 "미쉘이 어렸을때 퍼팅하기를 싫어했다, 이제는 미쉘도 퍼팅에 대해 많이 생각 할 것이다"언급했다. 퍼팅을 앞으로의 과제로 남겨놓은 상태다. South Course 총6707야드 / 파 70 / 슬로프 128 / 코스레이팅 73.2 ■1st Hole : 465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Left Rough) Pitch out SW (89 to the hole) 10ft made it (첫 홀서 친 드라이버의 왼쪽 러프로 살짝 벗어남. 피치샷으로 아웃, 핀거리 89야드 3번째 샷에서 샌드 웨지로 10피트로 붙여 파 퍼트 성공) ■2nd Hole : 394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Fairway) 9 Iron (135 to the hole) 7 ft (2 Putts) (드라이버가 페어웨이 안착, 핀 거리 13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7피트 붙여 2퍼트) ■3rd Hole : 363야드 / 파 4 / 스코어 4 3 Wood (Fairway) PW (120 to the hole) 6 ft (2 Putts) (363야드의 짧은 거리라 위성미는 3번우드를 선택, 243야드를 날렸다. 120남은 거리를 피칭 웨지로 6피트로 붙여 2퍼트로 마무리) ■4th Hole : 156야드 / 파 3 / 스코어 3 7 Iron 3ft (2 Putts) (7번 아이언으로 3피트 이내로 붙였으나 버디를 놓침) ■5th Hole : 411야드 / 파 4 / 스코어 4 3Wood (Fairway) 6 Iron (185 to the hole) 25ft (2 Putts) (3번 우드로 친 226야드 지점에서 185야드를 남기고 6번 아이언으로 25피트 온그린) ■6th Hole : 485야드 / 파 5 / 스코어 4 Driver (Fairway) 3 Iron (210 to the hole) 20ft (2 Putts) (275야드 드라이버, 3번 아이언으로 210야드 공약 2온 성공 2퍼트로 첫 버디) ■7th Hole : 185야드 / 파 3 / 스코어 3 5 Iron 20ft (2 Putts) ■8th Hole : 573야드 / 파 5 / 스코어 5 3 Iron PW (120 to the Hole) Missed the Green Chip (4ft) Made it (드라이버, 3번 아이언으로 친 후 남은 120야드를 피칭으로 온 그린 시도했으나 미스, 칩샷 으로 4피트로 붙여 파 성공) ■9th Hole : 372야드 / 파 4 / 스코어 4 3 Wood (Fairway) 9 Iron (134 to the Hole) 20ft (2 Putts) (3번 우드 페어웨이, 9번 아이언으로 134야드 공략) ■10th Hole : 184야드 / 파 3 / 스코어 3 6 Iron 12ft (2 Putts) ■11th Hole : 546야드 / 파 5 / 스코어 5 Driver (Missed the Fairway) 4 Iron 8 Iron (186 to the Hole) Fantastic Down hill Punch Shot! 6ft (2 Putts)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를 벗어남 3번 째 샷은 8번 아이언으로 186야드 환상적인 다운힐 펀치 샷 구사 온그린 성공) ■12th Hole : 391야드 / 파 4 / 스코어 4 8 Iron (152 to the Hole) Short of the green Chip Putt ■13th Hole : 405야드 / 파 4 / 스코어 4 8 Iron (155 to the Hole) 9ft (2 Putts) ■14th Hole : 198야드 / 파 3 / 스코어 3 4 Iron 22ft (2 Putts) ■15th Hole : 465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5 Wood (215 to the Hole) 20ft (2 Putts) Great 5 Wood from very wet ground condition! (드라이버를 친 볼이 물이 약간 고여 있는 캐주얼 해저드에 놓여 있다. 위성미는 감독위원 을 불러 캐주얼 해저드에서 옮기길 원했으나 발이 서있는 스탠스에 물이 없다는 이유로 그 대로 진행했다. 5번 페어웨이우드로 물과 함께 힘차게 쳐낸 볼이 그린에 안착, 환상의 샷!!!) ■16th Hole : 428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7 Iron ( 165 to the Hole) 23ft (2 Putts) ■17th Hole : 199야드 / 파 3 / 스코어 3 Up hill 15ft (2 Putts) ■18th Hole : 417야드 / 파 4 / 스코어 3 Driver (Missed to the right) Punch fade 6 Iron (155 to the Hole) Short to the Green 50ft (Chip it in) What a memorable moment that was!!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 우측으로 벗어남, 두 번째 샷에서 6번 아이언으로 과감한 155야드 페이드(왼쪽으로 휘어지는) 펀치 샷 구사 그린에 올리지는 못함, 50피트 칩샷이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감. 위성미의 US오픈 출전을 희망적으로 만든 홀) 1라운드 18홀 성적 Par 70 / Score 68 Green : Regulation 14 / 18 Fairway : Regulation 10 / 14 Putt : 32 2라운드 North Course 7066야드 / 파 72 / 슬로프 134 / 코스레이팅 74.0 1st Hole : 374야드 / 파 4 / 스코어 5 3 Wood (to the Bunker) Punch out SW (92 to the Hole) 12ft (2 Putts) (3번 우드가 페어웨이 벙커로 들어감, 욕심내지 않고 펀치 아웃, 샌드웨지로 92야드 샷을 시 도했으나 12피트를 2퍼트로 마감 아쉬운 보기) 2nd Hole : 173야드 / 파 3 / 스코어 3 6 Iron 15ft (2 Putts) 3rd Hole : 538야드 / 파 5 / 스코어 5 Driver 4 Iron PW 28ft (2Putts) Great 2 Putt!!! (28피트에서 어렵게 2퍼트에 성공) 4th Hole : 391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PW (125 to the Hole) 20ft (2 Putts) 5th Hole : 226야드 / 파 3 / 스코어 3 5 Wood (Just missed the Green (First Cut)) 2 Putts 6th Hole : 382야드 / 파 4 / 스코어 4 3 Wood 9 Iron (141 to the Hole) 2 Putts 7th Hole : 431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Missed Fairway) 5 Iron (180yds to the Hole) That was really bad lie but she hit the ball great!! Short of the Green Great Clutch (2 Putts) (드라이브 샷이 페어웨이에서 벗어나 위기를 맞았으나 5번 아이언으로 180야드 샷을 성공 온그린 2퍼팅 마무리) 8th Hole : 455야드 / 파 4 / 스코어 3 Driver (305 yds) 8 Iron (150 to the Hole) 7ft (Made it) Back to 2 under total. * This moment very good chance to qualified US OPEN! (305야드의 장타, 버디 성공, 2언더로 다시 스코어를 줄임) 9th Hole : 601야드 / 파 5 / 스코어 5 Driver 3 Wood SW (92 to the Hole) 20ft (2 Putts) 10th Hole : 399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P (120 to the Hole) 15ft (2 Putts) 11th Hole : 572야드 / 파 5 / 스코어 5 Driver (Right rough) Punch 5 Iron 7 Iron (162 to the Hole) Short of the Green Great Chip Putt 12th Hole : 390야드 / 파 4 / 스코어 4 3 Wood 7 Iron 20ft (2 Putts) 13th Hole : 362야드 / 파 4 / 스코어 5 3 Wood SW (98 to the Hole) 20ft Pass the Hole 3 Putts (Missed 2 foot up hill putt) *That was turning point! She was aim at one more Birdie to make the qualified for the US OPEN Instead of Bogey. (전환점이 된 홀, 20피트에서 3퍼트로 보기 기록, 2 foot의 업힐을 놓침 뼈아픈 퍼팅 실수) 14th Hole : 174야드 / 파 3 / 스코어 4 6 Iron 20ft (3 Putts) Missed 1 foot. * Mitchell and all her fans were very disappointed!! (전 홀에 이어 뼈아픈 퍼팅 실수가 이어진 홀 1 foot을 놓침) 15th Hole : 442야드 / 파 4 / 스코어 5 Driver (Missed the Fairway) Punch out SW 20ft (2 Putts) (13, 14번 홀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듯 드라이버 샷이 흔들림 2번째 샷을 펀치 아웃 시켜 샌드웨지로 온 그린) 16th Hole : 212야드 / 파 3 / 스코어 3 3 Iron 20ft (2 Putts) 17th Hole : 528야드 / 파 5 / 스코어 5 Driver 3 Wood Chip 2 Putts 18th Hole : 417야드 / 파 4 / 스코어 4 Driver 8 Iron (150 to the Hole) 15ft (2 Pu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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