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崔대표 “FTA 당론으로 통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오는 16일 국회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인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관련, “당론으로 통과시켜 국제 신인도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13일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한승주 주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 대사가 “국익과 관련된 한ㆍ칠레 FTA 비준안을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시켜 달라”고 당부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은진수 부대변인이 전했다. 최 대표는 면담에서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미군을 원치 않는 곳에는 주둔하지 않겠다`는 발언과 함께 유엔사 및 한미연합사의 한강이남 이전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으며, 한 대사는 최대표의 뜻을 정부측에 전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