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동요리기능을 강화한 복합오븐이 출시됐다. 린나이는 다이나믹 입체가열방식을 채택한 ‘복합오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5개의 자동요리와 31개의 수동요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구이, 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이 들어가는 한식 요리에 적합하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생선구이 7개 자동요리코스를 내장했으며, 열풍과 광히터를 동시에 사용해 생선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이번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븐쿡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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