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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대사관 진입 탈북자 한국으로 출발
입력2002-09-11 00:00:00
수정
2002.09.11 00:00:00
중국 베이징 주재 독일 대사관 부설학교에 진입했던 탈북자 15명이 11일 오전 비행기 편으로 중국을 떠났다고 독일 대사관 대변인이 밝혔다.이들 탈북자는 제3국을 경유,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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