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H투자증권 3,005억 유상증자
입력2006-04-26 22:21:27
수정
2006.04.26 22:21:27
NH투자증권(옛 세종증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3,0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1일이며 주당발행예정가액은 1만1,850원, 할인율은 20%다. 우리사주조합 배정분은 200만주며 나머지는 1주당 0.9211457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유상증자 후 NH투자증권의 자본총계는 4,500억원 이상으로 높아진다.
NH증권 관계자는 “증자로 조달된 자본은 점포, 인력, 전산 기반구축 및 IB투자와 운용 규모 확대 등의 운용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5대 증권사 도약을 위한 규모 확충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