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홍 대표 |
|
| 프리피아 라벨라이터 OK-720 |
|
새빛맥스(www.mylable.co.kr, 대표 이규홍)는 세계적인 프린터 공급업체 엡손의 ‘프리피아 라벨라이터’ 기기와 소모품인 Lx 테이프 카트리지를 국내에 공급해온 총판업체다. 지난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400여 문구 및 사무기기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새빛맥스는 최근 ‘프리피아 라벨라이터 OK-7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컴퓨터ㆍ사무기기 판매상으로부터 주문이 쏟아질 만큼 소비자의 호응이 높다. 현재 기존의 컴퓨터ㆍ사무기기 판매상 가운데 라벨라이터 기기와 Lx 테이프 카트리지를 취급ㆍ판매할 업체를 찾고 있다.
이규홍 대표는 “선진국에서 라벨라이터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만큼 필수제품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업무용 비중이 높다”며 “프리피아 라벨라이터 OK-720의 사용범위가 앞으로 가정이나 소형 매장으로 넓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전직원이 15명에 불과하지만 ‘판매상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본사 매출도 늘어날 수 있다’는 자세로 판매상의 애로사항을 체크하고, 철저한 본사 직영 애프터서비스 및 상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판매왕 경진대회를 열어 선정된 취급점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철저한 판매상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튜브에 프린터가 가능한 캐논 ID 프린터, 명판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명판 프린터 등도 함께 취급해 국내시장 점유율과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아직도 편리하고 유용한 전자문구가 있는 지를 모르고 몇 장 안 되는 깔끔한 라벨을 만들기 위해 번거로움과 비효율을 참고 견디는 기관이 많다”며 “직ㆍ간접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심정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02)2024-001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