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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다치-도시바 中에 합작벤처 설립
입력2001-10-22 00:00:00
수정
2001.10.22 00:00:00
일본의 히다치와 도시바가 중국 상하이에 소프트웨어 관련 합작벤처를 설립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2일 보도했다.이번 합작벤처 설립에는 정보 시스템 개발업체인 오츠카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중국인 종업원과 일본내 전문인들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전체 직원의 80%는 두 합작사에서 파견될 예정이다.
합작사는 오는 2005년까지 2조엔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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